심폐소생술 방법 2026|가슴압박 5cm·분당 100~120회·AED 사용법과 의무설치 기준

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의 생사를 가르는 가장 결정적인 행동입니다. 가슴압박은 깊이 약 5cm, 속도 분당 100~120회로 시행하고, 일반인은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공호흡 없이 가슴압박만 해도 됩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가 도착하면 전원을 켜고 패드를 붙인 뒤 음성 안내에 따르면 되고, 선의로 시행한 응급처치는 응급의료법 제5조의2로 면책됩니다. 망설일 이유가 없는 이유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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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가손상정보포털에서 급성심장정지 통계와 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방법 2026 -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2026 -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은 가슴압박 약 5cm·분당 100~120회가 기준이며, 일반인은 가슴압박만으로도 생존율을 크게 높입니다.

핵심 요약

  • 가슴압박 : 가슴 정중앙(복장뼈 아래쪽 1/2), 깊이 약 5cm, 속도 분당 100~120회
  • 압박과 호흡 비율 : 30:2 — 다만 일반인은 인공호흡 없이 가슴압박만 시행해도 됩니다
  • AED 사용 : 전원 켜기 → 패드 부착 → 리듬 분석 → 모두 물러난 뒤 충격 → 즉시 가슴압박 재개
  • 패드 위치 : 오른쪽 빗장뼈 아래 + 왼쪽 젖꼭지 아래 겨드랑이 중간선
  • 의무설치 대상 :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 다중이용시설 등(응급의료법 제47조의2)
  • 법적 보호 : 선의의 응급의료는 응급의료법 제5조의2로 면책
  • 생존율 :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14.4%, 미시행 시 6.1%로 약 2.4배 차이

1. 심폐소생술이 생존율을 바꾸는 이유

질병관리청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생존율은 14.4%였고 시행하지 않은 경우는 6.1%로, 약 2.4배 차이가 났습니다. 뇌기능회복률에서도 비슷한 격차가 나타납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자체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2014년 12.9%에서 2024년 30.3%로 10년 만에 약 2.3배 증가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32.9%까지 올라갔습니다.

결국 “목격자가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정확하게 손을 쓰는가”가 결과를 가른다는 뜻입니다. 고령 가구가 많은 지역일수록 이 차이가 더 크게 체감됩니다.

2. 골든타임과 생존 사슬 5단계

심정지 후 뇌 손상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이 제시하는 생존 사슬은 다음 5단계입니다.

  1. 심정지 조기 인지와 119 신고
  2. 신속한 가슴압박
  3. 빠른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4. 전문 응급의료 종사자의 소생술
  5. 전문 치료와 소생 후 통합 치료

이 중 1~3단계는 현장에 있는 일반인이 담당합니다. 응급실 치료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그래서 목격자 교육이 생존율을 좌우합니다.

3. 반응·호흡 확인과 119 신고

  1. 안전 확인 — 주변에 위험 요소(차량·전기·화기)가 없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2. 반응 확인 — 어깨를 두드리며 큰 소리로 “괜찮으세요?”라고 물어 의식을 확인합니다.
  3. 119 신고 — 반응이 없으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합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한 사람은 신고, 한 사람은 장비를 가져오도록 역할을 나눕니다.
  4. 호흡 확인 — 기도를 확보한 뒤 10초 이내로 호흡을 확인합니다. 정상 호흡이 없으면 심정지로 판단합니다.
  5. 즉시 가슴압박 시작 — 맥박을 확인하려고 시간을 쓰지 말고 곧바로 압박을 시작합니다.

응급의료법 제5조는 응급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야 하는 의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신고만 해도 충분히 중요한 역할입니다.

4. 가슴압박 정확한 방법

가슴압박의 정확도가 생존율을 좌우합니다. 다음 기준을 기억하세요.

항목 기준
손 위치 가슴 정중앙(복장뼈 아래쪽 1/2) — 양 젖꼭지 사이 중앙
압박 깊이 성인 약 5cm (소아 4~5cm, 영유아는 가슴 두께 1/3)
압박 속도 분당 100~120회
압박·호흡 비율 30:2 (일반인은 가슴압박만 시행 가능)
자세 손 깍지 끼고 손바닥 뒤꿈치로, 팔을 곧게 펴 체중을 실어 압박

“하나, 둘, 셋 … 서른” 하고 소리 내어 세면 속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압박 후에는 가슴이 완전히 돌아오도록 놓아주되, 손은 떼지 않습니다.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5. 인공호흡은 꼭 해야 하나

표준 비율은 가슴압박 30회 : 인공호흡 2회(30:2)입니다. 다만 가이드라인은 일반인의 경우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공호흡은 시행하지 않고 가슴압박만 시행하도록 권장합니다.

즉 인공호흡을 할 의지가 없거나 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가슴압박만 계속해도 됩니다. 주저하다 손을 놓는 것보다, 압박만이라도 꾸준히 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인공호흡을 시행한다면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기도를 확보한 뒤, 환자의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간 불어넣고 2회 실시합니다.

6.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5단계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일반인도 쓸 수 있도록 설계된 장비입니다. 음성 안내가 모든 순서를 알려줍니다.

  1. 전원 켜기 — 심폐소생술에 방해되지 않는 위치에 놓고 전원 버튼을 누릅니다.
  2. 패드 부착 — 패드 표면의 그림을 참고해 정확한 위치에 붙입니다.
  3. 리듬 분석 — “분석 중입니다” 안내가 나오면 환자에게서 손을 떼고 기다립니다.
  4. 충격 — “충격을 줍니다, 모두 물러나세요” 안내에 따라 모두 물러난 뒤 버튼을 누릅니다.
  5. 즉시 가슴압박 재개 — 충격 후에는 곧바로 가슴압박을 다시 시작합니다.

AED는 분석과 충격을 자동으로 판단하므로 잘못 눌러도 위험하지 않습니다. 다만 충격 순간에는 반드시 모두 환자에게서 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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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패드 부착 위치와 주의사항

패드 두 장은 다음 위치에 붙입니다.

  • 패드 1 : 오른쪽 빗장뼈 아래
  • 패드 2 : 왼쪽 젖꼭지 아래의 중간겨드랑선

사용 전 반드시 확인할 것

  • 땀·물기·이물질 제거 — 젖은 몸에는 패드가 제대로 붙지 않고 감전 위험이 있어, 수분을 먼저 닦아냅니다.
  • 금속 액세서리 제거 — 목걸이 등 금속류는 충격 전에 치웁니다.
  • 심장박동기(페이스메이커) 확인 — 이식 기기가 보이면 그 부위를 피해 패드를 붙입니다.
  • 패드 부착부에 약물 패치가 있으면 떼어낸 뒤 붙입니다.
  • 충격 순간 접촉 금지 —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 있으면 감전될 수 있습니다.

8. AED 의무설치 대상과 과태료

응급의료법 제47조의2는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의 구비 의무를 정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설의 소유자·점유자·관리자는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갖춰야 합니다.

구분 대상
보건의료·이송 공공보건의료기관, 의료기관, 구급차, 항공기, 철도, 선박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사업장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
다중이용시설 공항, 교통시설 대합실, 대규모 체육시설 등

설치·양도·폐기·이전 시에는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하고, 안내표지판을 부착하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설치 위치는 실시간으로 대국민 공개되므로, 우리 동네 AED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면 실제 상황에서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9. 선의의 응급의료 면책

“잘못하면 책임지라는 소리 듣지 않을까” 걱정에 손이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응급의료법 제5조의2(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가 이 걱정을 덜어줍니다.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응급의료종사자가 아닌 사람이 선의로 응급처치를 제공해 발생한 재산상 손해와 사상(死傷)에 대해서는 고의·중대한 과실이 없는 한 형사·민사 책임이 감면·면제됩니다. 소위 ‘한국의 착한 사마리아인법’입니다.

응급의료법 제14조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의 근거를 두고 있고, 일부 직군에는 이수 의무가 부여됩니다. 즉 법은 “배우고 시행하는 것”을 전제로 보호해 주는 구조입니다. 미리 배워두면 망설임 자체가 사라집니다.

10. 기도폐쇄 응급처치

음식물 등으로 기도가 막히면 심정지와는 다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있으면 기침을 계속하도록 유도합니다.
  • 기침이 나오지 않고 말을 못 하면 등을 두드리고 복부를 밀어내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 그래도 해소되지 않거나 의식을 잃으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가슴압박을 시작합니다.

기도폐쇄는 수면 중에도 발생할 수 있어, 평소 호흡기 건강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중 호흡 문제가 의심된다면 수면무호흡증 양압기 보험 청구 절차를 참고하세요.

11. 소아·영유아 심폐소생술 차이

손을 쓰는 원리는 같지만 수치가 달라집니다.

대상 압박 깊이 손 사용
성인 약 5cm 두 손
소아 4~5cm 한 손 또는 두 손
영유아 가슴 두께의 1/3 이상 두 손가락 또는 두 엄지

속도는 모두 분당 100~120회로 동일합니다. 영유아는 성인보다 원인에 호흡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인공호흡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12. 무료 교육 받는 방법

심폐소생술은 글로 아는 것과 손으로 하는 것이 완전히 다릅니다. 한 번이라도 마네킹으로 연습해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대응 속도는 크게 벌어집니다.

  • 보건소 무료 교육 — 대부분 지자체 보건소가 연간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합니다.
  • 대한심폐소생협회 — 사회공헌 활동으로 일반인 대상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 시 수료증(eCard)을 발급합니다.
  • 소방서·119안전체험관 — 체험형 교육을 제공합니다.
  •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 — 일부 시설 종사자는 응급의료법 제14조에 따라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가족 중 심장질환 병력이 있다면 더 적극적으로 배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검사와 비용은 백내장 수술 실비보험 거절 사유처럼 보험 청구 단계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으니, 진료기록을 미리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13. 실전 대응 체크리스트

  • 집·직장 근처 AED 위치를 확인해 두었는가
  • 119 신고 시 “심정지, AED 필요”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가
  • 가슴압박 손 위치(가슴 정중앙)를 정확히 기억하는가
  • 깊이 약 5cm, 속도 분당 100~120회를 유지할 수 있는가
  • 인공호흡을 못 해도 가슴압박만 계속할 수 있다는 점을 아는가
  • AED 패드 위치(오른쪽 빗장뼈 아래·왼쪽 겨드랑이 중간선)를 아는가
  • 충격 순간 모두 물러나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는가
  • 땀·물기·금속류를 먼저 제거해야 한다는 점을 아는가
  • 선의의 응급처치는 면책된다는 점을 알고 있는가
  • 가족과 함께 교육을 이수했는가

자주 묻는 질문 10가지

Q1. 가슴압박은 얼마나 깊고 빠르게 해야 하나요?

성인 기준 깊이 약 5cm, 속도 분당 100~120회입니다. 소아는 4~5cm, 영유아는 가슴 두께의 1/3 이상입니다.

Q2. 인공호흡을 못 하면 어떻게 하나요?

가슴압박만 계속해도 됩니다. 가이드라인은 일반인에게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공호흡 없이 가슴압박만 시행하도록 권장합니다.

Q3. AED는 아무나 써도 되나요?

네. 자동심장충격기는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음성 안내를 따라 하면 됩니다. 심장 리듬 분석과 충격 여부는 장비가 판단합니다.

Q4. 패드는 어디에 붙이나요?

패드 1은 오른쪽 빗장뼈 아래, 패드 2는 왼쪽 젖꼭지 아래의 중간겨드랑선에 붙입니다. 패드 표면의 그림을 참고하면 됩니다.

Q5. 잘못하면 책임을 지나요?

응급의료법 제5조의2에 따라, 응급의료종사자가 아닌 사람이 선의로 응급처치를 제공해 발생한 손해·사상에 대해서는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는 한 책임이 감면·면제됩니다.

Q6. AED가 의무 설치된 곳은 어디인가요?

응급의료법 제47조의2에 따라 공공보건의료기관·의료기관·구급차·항공기·철도·선박,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Q7. AED를 사용할 때 물이 묻어 있어도 되나요?

안 됩니다. 땀이나 물기를 닦아낸 뒤 패드를 붙여야 합니다. 수분이 있으면 패드가 제대로 붙지 않고 감전 위험이 있습니다.

Q8. 심폐소생술을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119 구급대원이 도착해 인계할 때까지, 또는 환자가 의식을 회복할 때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합니다.

Q9. 배우는 데 비용이 드나요?

보건소와 대한심폐소생협회 등에서 무료 교육을 운영합니다. 수료 시 수료증을 발급받는 과정도 있습니다.

Q10. 일반인이 시행하면 생존율이 얼마나 오르나요?

질병관리청 조사 기준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 14.4%, 미시행 시 6.1%로 약 2.4배 차이가 났습니다.

이 글은 공개된 공식 자료를 정리한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의 글입니다. 응급상황에서는 반드시 119에 신고하고, 실제 술기는 정식 교육·실습을 통해 익혀야 합니다. 개별 환자의 상태에 따른 판단을 대신하지 않으며, 검색 순위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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